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고민구 PD는 20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지은 하차? 하차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 것 같다. 송지은은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고 PD는 송지은이 다음달 예정된 일본 프로모션 일정과 녹화 날짜가 겹쳐 잠시 자리를 비운다. 하지만 9월께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일본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돌아오기로 제작진과 협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도 ‘하차 라는 말을 부담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다시 경합에 참여할 욕심이 굉장하고 제작진 역시 기다릴 것”이라며 아이돌로 구성된 ‘불후2 특성상 게스트들의 교체는 앞으로도 빈번하게 이뤄진다. 추후 돌아오기로 한 이들도 많아 ‘하차 라는 말이 어울리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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