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총리 "운전 중단 원전 안전성 확인되면 가동"
입력 2011-06-20 09:48 
일본의 간 나오토 총리가 정기점검이나 고장 등으로 가동이 중단된 원전에 대해 안전성이 확인되면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 총리는 가이에다 반리 경제산업상이 운전 정지 중인 원자력발전소의 조기가동을 요청한 것에 대해 이 같이 답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간 총리가 가동을 중단한 원전 재가동 문제에 대해 이 같이 명확한 견해를 밝힌 것은 처음입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