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나토 "리비아 민간인 오폭 조사 중"
입력 2011-06-20 04:01  | 수정 2011-06-20 07:27
나토 소속 전폭기의 오폭으로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민간인 인명피해를 냈다는 리비아 정부의 주장과 관련해, 나토가 이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토는 성명을 통해 폭격 이후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조사 결과 민간인 피해가 나토의 무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나면 유감스럽게 생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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