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이승엽이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원정경기에서 희생 플라이로 동점타를 날리며 이틀 연속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6번 1루수로 나서 6회에 1타점을 올린 이승엽은 나머지 타석에서는 볼넷 두 개와 삼진 한 개를 기록했습니다.
오릭스는 10회 말 끝내기 홈런을 맞고 1대 2로 졌습니다.
한편, 지바 롯데의 김태균은 허리 부상 탓에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김태균의 2군행은 올 시즌 두 번째입니다.
6번 1루수로 나서 6회에 1타점을 올린 이승엽은 나머지 타석에서는 볼넷 두 개와 삼진 한 개를 기록했습니다.
오릭스는 10회 말 끝내기 홈런을 맞고 1대 2로 졌습니다.
한편, 지바 롯데의 김태균은 허리 부상 탓에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김태균의 2군행은 올 시즌 두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