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장림동 목욕탕서 폭발사고…6천만 원 피해
입력 2011-06-18 11:23 
어제(17일) 오후 4시 30분쯤 부산 장림동의 한 목욕탕 보일러실이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보일러실 내부가 타면서 6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보일러실 환풍기가 고장 나 유증기가 빠져나가지 못한 상태에서 보일러 스위치를 켜다 전기스파크가 일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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