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실전 점검에 나선 박태환이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박태환은 미국 샌타클래라 국제그랑프리대회 자유형 100m와 400m에서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5조에서는 50초00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했고, 주 종목인 자유형 400m 예선 5조에서도 3분53초89로 가볍게 조 1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박태환은 미국 샌타클래라 국제그랑프리대회 자유형 100m와 400m에서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5조에서는 50초00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했고, 주 종목인 자유형 400m 예선 5조에서도 3분53초89로 가볍게 조 1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