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태양열을 이용해 미래의 에너지원이라 불리는 수소를 생산하는 설비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소 생산 설비를 개발한 것은 미국,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에 다섯 번째입니다.
수소는 미래의 에너지원이라 불리며 자동차 연료로 쓰이거나 에너지 저장을 위해 사용됩니다.
연구책임자인 강용혁 박사는 "태양 연료와 고온용 재료 연구도 국내에서 가능해졌다"며 "신물질 제조나 우주산업 대응 기술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소 생산 설비를 개발한 것은 미국,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에 다섯 번째입니다.
수소는 미래의 에너지원이라 불리며 자동차 연료로 쓰이거나 에너지 저장을 위해 사용됩니다.
연구책임자인 강용혁 박사는 "태양 연료와 고온용 재료 연구도 국내에서 가능해졌다"며 "신물질 제조나 우주산업 대응 기술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