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와 이정헌은 17일 6월 결혼 연기설에 대해 애초 결혼식 날짜를 정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소찬휘와 이정헌이 6월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서로 스케줄이 바빠 이를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9년 4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지난해 부산 해운대에 실용음악학원을 개원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소찬휘는 1992년 SBS가 주최한 ‘신세대 가요제로 데뷔해 ‘헤어지는 기회, ‘현명한 선택, ‘보낼 수 밖에 없는 난, ‘티어스의 히트곡이 있다. 현재는 대경대학 전임교수로 후학들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정헌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영화 ‘공공의 적, ‘실미도, ‘세븐 데이즈, ‘용서는 없다 등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해운대에 실용음악학원 ‘휘모리스 뮤직 아카데미를 개원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