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닉쿤-빅토리아, 다정한 백허그 “잘 어울려”
입력 2011-06-17 15:46 

2PM 닉쿤과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수영장에서 행복한 한 때를 즐겼다.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3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닉쿤, 빅토리아 커플은 캐리비안 베이 광고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공개된 CF 속에는 새로운 어트렉션 아쿠아루프를 직접 체험하는 닉쿤과 빅토리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탑승을 끝낸 후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닉쿤은 빅토리아에게 백허그를 하는 등 활기차면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정말 사겼으면 좋겠다” 촬영 하는 동안 즐거웠을 것 같다” 정말 다정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쿠아루프는 기존 슬라이드형 기종의 차원을 뛰어넘은 것으로 워터파크계의 티익스프레스(에버랜드의 우든코스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스릴이 넘치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심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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