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유사 석유를 제조해 주유소에 공급한 혐의로 61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월부터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석유 제조 시설을 갖춰놓고, 정상 석유에 혼합용제를 섞은 유사 석유 160만 ℓ, 시가 20억여 원어치를 만들어 수원과 충남 천안 등지 주유소에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김 씨 등은 지난 2월부터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석유 제조 시설을 갖춰놓고, 정상 석유에 혼합용제를 섞은 유사 석유 160만 ℓ, 시가 20억여 원어치를 만들어 수원과 충남 천안 등지 주유소에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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