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 부근 건물 6층 외벽에서 기중기를 타고 유리창 교체 작업을 하던 47살 김 모 씨와 48살 이 모 씨가 18m 아래 인도로 떨어져 머리와 허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기중기 바스켓이 안전장치 결함으로 뒤집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찰은 기중기 바스켓이 안전장치 결함으로 뒤집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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