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3 제작진은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 커플이 최근 서울 강남의 모 카페에서 처음 만나 촬영을 마쳤다고 전하며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위대한 탄생 톱 12에 진출했던 두 사람은 21살 동갑내기로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3의 새 커플로 확정됐다.
두 사람은 결혼 결정 전 예비 신랑, 예비 신부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여기서 데이비드 오가 권리세를 짝사랑한 것이 맞는지가 드러났다고 한다.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를 통해 노지훈이 데이비드 와 권리세에게 평소 호감이 있었다”고 폭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작진 측은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가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의외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 신혼기는 오는 18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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