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경기 광주시 소재 은혜동산에서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부총재,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문병대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성중 사무총장, 삼성사회봉사단 이창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호용 이동세탁 차량 4대를 적십자사에 전달했습니다.
이들 차량은 5톤 급으로 일반세탁기 4대, 드럼세탁기 3대, 순간온수기 1대 등이 탑재돼 있어 평상시에는 빨래가 힘든 독거노인이나 장애인가정 등을 위해 사용되다가 재난이 발생하면 이재민을 위해 활용됩니다.
삼성은 2005년 대한적십자사와 긴급 재난구호 협약을 맺고 그동안 73억원 상당의 재난구호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이들 차량은 5톤 급으로 일반세탁기 4대, 드럼세탁기 3대, 순간온수기 1대 등이 탑재돼 있어 평상시에는 빨래가 힘든 독거노인이나 장애인가정 등을 위해 사용되다가 재난이 발생하면 이재민을 위해 활용됩니다.
삼성은 2005년 대한적십자사와 긴급 재난구호 협약을 맺고 그동안 73억원 상당의 재난구호 물품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