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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수-준호 자작곡 공개 `저작권료 받는 남자`
입력 2011-06-16 15:10 

2PM의 준수와 준호가 앨범 발매에 앞서 자신들의 자작곡을 처음 공개했다.
2PM은 20일 앨범 공개에 앞서 16일, 멤버 준수와 준호의 자작곡 2곡 '핫'(HOT)과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를 벨소리와 컬러링 등 모바일 용 음원으로 처음 선보였다.
준호의 '기브 잇 투 미'는 사랑에 다가가는 남자의 수줍고 부드럽지만 강한 확신을 담은 리드미컬한 곡이다. 또 이미 간미연의 '선샤인' 임정희의 '가지마' 등을 통해 작곡가로 영역을 넓힌 준수(Jun. K)는 '핫'을 통해 자신만의 감수성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핫'은 팬들을 위해 만들었던 곡을 새로운 가사와 편곡으로 완성한 곡이다. 마음에 드는 여자를 보고 느끼는 감정을 직설적으로 고백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2PM은 다가오는 20일 온라인 음원 선공개를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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