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팝 열풍, 오리콘 차트 휩쓸어
입력 2011-06-16 10:31  | 수정 2011-06-16 18:52
아이돌 그룹 초신성과 비스트, 대국남아의 새 싱글이 일본 오리콘 차트 톱10에 나란히 진입했습니다.
초신성의 11번째 싱글 '그리운 날에-널 만나고 싶어서'는 발매 당일 2만 8,000여 장이 팔려 오리콘 일간차트 2위에 올랐습니다.
같은 날 출시된 비스트의 두 번째 싱글 '배드 걸'은 2만 1,000여 장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대국남아의 두 번째 싱글 '러브 빙고!'도 7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K-팝 남성그룹 3팀이 톱10에 동시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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