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대학들의 등록금담합 의혹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정무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올해 1월 학생들로부터 대학 등록금 담합 의혹을 조사를 해달라는 요구가 있었다"는 지적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반값 등록금'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각 대학이 등록금 책정과정에서 담합한 것으로 확인되면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 위원장은 정무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올해 1월 학생들로부터 대학 등록금 담합 의혹을 조사를 해달라는 요구가 있었다"는 지적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반값 등록금'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각 대학이 등록금 책정과정에서 담합한 것으로 확인되면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