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 사회가 복지의 함정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세계전략포럼 2011' 축사에서 "지나친 복지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유럽 재정위기에서 목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일하는 복지를 기조로 재정적으로 지속 가능하면서도 꼭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를 정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세계전략포럼 2011' 축사에서 "지나친 복지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유럽 재정위기에서 목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일하는 복지를 기조로 재정적으로 지속 가능하면서도 꼭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를 정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