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유천 다큐 내레이션 참여 “따뜻한 목소리에 발탁”
입력 2011-06-15 14:37 

가수겸 연기자 JYJ 박유천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박유천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스페셜 ‘나의 살던 고향은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제작진은 박유천을 내레이터로 발탁한 이유로 지금 우리의 고향이 안고 있는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 박유천의 다정다감한 목소리에 실려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전했다.
다큐 ‘나의 살던 고향은은 6년 째 골프장을 상대로 투쟁을 벌이고 있는 강원 홍천군 구만리, 영주댐 건설로 마을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경북 영주시 평은면 금강마을 등의 현실을 공개한다. 무분별한 개발에 의해 송두리째 파괴되는 고향의 아픈 현실을 그리고 있다.
1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