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정엽 김연우 한 무대에 오르는 이유?

윤도현 정엽 김연우. 걸출한 가창력을 지닌 이들의 공통점은 '나는 가수다'다.
윤도현을 비롯해, 지금은 탈락했지만 정엽과 김연우 모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들이 오는 22일 한 무대에 오른다. 바로 MBC FM4U 'DJ콘서트' 무대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DJ콘서트'는 MBC FM4U에서 DJ로 활약 중인 이들이 모여 꾸미는 콘서트로, 이상은 윤도현 성시경 정엽 홍은희 등 막강 DJ들이 직접 무대에 오른다.
DJ 뮤지션 뿐만 아니라 강산에밴드, 데이브레이크, 김연우, 이한철, 일락, 옥상달빛, 장기하밴드가 프렌즈 뮤지션으로 함께 올라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22일 오후 7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