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콘서트 개최 될까? 제작진 추진 중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제작진이 '나가수'콘서트를 추진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14일 '나가수' 제작진은 "아직 실행 단계는 아니지만, '나가수'에 출연한 가수들이 함께하는 콘서트를 추진하고 싶다"고 말하며 "출연 가수들의 의향을 알아본 후 구체화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나가수'는 방송 이후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출연 가수들 뿐만아니라 하차한 가수들의 각종 콘서트와 CF가 연일 대박 행진을 벌이고 있어, 해당 콘서트가 성사될 경우 엄청난 파급효과가 나타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했으면 좋겠다', "탈락하거나 하차한 가수들도 모두 출연했으면 좋겠다", "임재범, 김연우의 무대를 다시 보고 싶다"등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