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악취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
입력 2011-06-15 11:37 
서울시는 여름철을 맞이해 8월 말까지 악취로 인한 민원 발생 우려가 큰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농수산시장과 음식폐기물처리시설, 쓰리기 적환장, 도장시설 등 시내 사업장 690곳이 대상으로, 악취를 줄이기 위한 시설 운영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서울시는 법규 위반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은 개선 권고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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