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승대 외압논란’ 성민, 쌍둥이 유산…“연락 안돼”
입력 2011-06-15 10:01 

선배 개그맨 박승대로 인해 2년간 SBS 방송정지를 당했다고 폭로한 개그맨 성민의 아내가 쌍둥이를 유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성민의 관계자는 성민의 아내가 임신중인 쌍둥이를 잃었다”며 현재 성민은 휴대폰을 꺼놓은 상태라 일체 연락이 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민은 지난 5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선배 개그맨의 압력으로 2년간 SBS 방송정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으며, 이후 박승대의 사과를 요구하며 박승대와의 대화가 담긴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