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자리 상승세 소폭 둔화…청년 실업률 감소
입력 2011-06-15 08:06 
일자리 증가세가 주춤한 가운데 9%에 가깝던 청년실업률은 소폭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은 5월 신규 일자리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만 5천 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일자리는 지난 2월과 3월 46만 개가 늘어났다가 4월 37만 개, 5월에는 35만 개로 증가세가 둔화됐습니다.
반면 지난 4월 8.7%를 기록했던 청년층 실업률은 7.3%로 하락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