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회삿돈 유용' 제일창투 허 모 회장 사전구속영장
입력 2011-06-15 00:17 
제일창업투자주식회사 허 모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회삿돈 1백억 원을 유용한 혐의로 허 씨에 대해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씨는 제일창투가 운영하는 투자조합의 돈을 끌어다 어음을 결제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자신의 개인소득세 40억 원을 회사가 대신 납부하도록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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