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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펠프스, 18일 자유형 100m 격돌
입력 2011-06-14 16:42  | 수정 2011-06-14 19:45
박태환이 오는 18일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그랑프리대회 자유형 100m에서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와 격돌합니다.
박태환은 오는 7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주종목인 자유형 200m와 400m에만 참가할 예정이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실전 감각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출전 종목을 늘렸습니다.
펠프스는 예상과 달리 자유형 200m에는 참가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박태환은 대회를 위해 3주간의 멕시코 전지훈련을 마치고 지난 12일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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