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데이를 맞아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가진 여가수로 아이유가 선정됐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지난 7일 부터 13일 까지 가장 달콤해 보이는 입술을 가진 여가수는?”이란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총 1210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아이유가 총 34%(401명)의 득표율을 얻어 1위에 올라 대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어 f(x)의 설리가 득표율 22%로 2위에 올랐고, 3위는 티아라의 함은정이 4위는 '나가수'로 인기몰이 중인 박정현이 올랐다.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아이유는 어딜 가나 1등이다", "아이유 노래 부를 때 입술이 그렇게 달콤해 보일 수가 없다”, 아이유의 매력 포인트는 입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