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내상-윤유선, `하이킥3`서 코믹 부부로 출연
입력 2011-06-14 13:31 

연기파 배우 안내상과 윤유선이 '하이킥3'(가제)에서 코믹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이 시트콤에 가장 먼저 출연을 확정지었다.
14일 제작사인 초록뱀미디어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안내상과 윤유선은 극중 가장 연령대가 높은 부부로 출연, 그동안 선보인 정극 연기와는 사뭇 다른 색깔있는 연기를 펼친다.
'하이킥3'는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에 이어 김병욱PD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하이킥' 시리즈물.

그간 윤시윤, 최다니엘, 황정음, 신세경, 정일우, 박민영, 김범 등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바 있어 이번에도 신예 스타의 탄생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는 구체적인 캐스팅을 6월 말까지 마무리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몽땅 내사랑' 후속으로 올 가을부터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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