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호주, 화산재 '항공대란' 계속될 듯
입력 2011-06-14 10:34 
칠레 화산 폭발로 호주 남부지역과 뉴질랜드의 항공대란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호주 국적항공사 콴타스항공과 저가항공사 제트 스타는 화산재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태즈메이니아와 뉴질랜드, 시드니발 국제선 노선 운항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호주기상청과 화산재 경보센터는 "시간이 흐르면서 화산재가 점차 엷어지고 있다"면서도 "추가로 화산재가 밀려올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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