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희지, ‘내마들’ 촬영장 직찍 공개
입력 2011-06-13 19:55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드라마 촬영장 직찍을 공개했다.
13일 노희지는 ‘즐거...? 우..ㄴ... 촬영장.....즈..즐...겁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장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노희지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TV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극중 차동주(김재원 분)의 에너지셀 화장품 직원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노희지는 회사를 장악하기 위해 쳐들어온 장준하(남궁민 분)에게 회계장부를 넘기지 않으려 고군분투하는 회사 직원의 모습을 연기했다.

그녀는 멀리 있는 동주에게 장준하가 나타났다는 사실을 보고하며, 어떠한 일이 있어도 장부를 내줘서는 안된다는 차동주의 다급한 심정을 듣는 장면을 그렸다.
불과 1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은 ‘꼬마 요리사 노희지를 단번에 알아보고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방송 직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에 오를 정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많이 컸다” 폭풍성장했네” 1분 출연해도 금방 알아보겠다” 앞으로 좋은 연기 기대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희지는 어린 시절 EBS에서 방영된 ‘꼬마요리사를 통해 귀여운 외모와 또랑또랑한 말솜씨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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