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백화점, 2013년 중국 웨이하이 진출
입력 2011-06-13 18:51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말 중국 산둥성 동북쪽의 웨이하이시에 백화점을 개점하기로 하는 계약을 웨이하이시 만통치업유한공사와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웨이하이에 건설하고 있는 복합쇼핑몰인 보천광장의 지하 1층∼지상 4층을 20년간 임대해 백화점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롯데백화점 웨이하이점은 영업면적이 3만3천㎡ 정도로 백화점으로는 중소규모며 2013년 초 개장합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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