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오늘(13일) 오후 2시쯤 119상황실에 "수원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한 남성의 전화가 걸려와 수원역과 그 일대를 수색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원시 팔달구의 한 공중전화에서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파악하고 이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지방경찰청은 오늘(13일) 오후 2시쯤 119상황실에 "수원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한 남성의 전화가 걸려와 수원역과 그 일대를 수색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원시 팔달구의 한 공중전화에서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파악하고 이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