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 외부 노동단체원들의 불법점검농성에 대해 경찰이 무단침입한 전원을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새벽 영도조선소 동문 쪽담에 사다리를 놓고 담을 넘어 조선소에 불법 침입한 노동단체원 400여 명을 먼저 수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은 배우 김여진 씨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는 현장 상황자료를 자세히 검토하고 불법행위 경중을 따져 나중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새벽 영도조선소 동문 쪽담에 사다리를 놓고 담을 넘어 조선소에 불법 침입한 노동단체원 400여 명을 먼저 수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은 배우 김여진 씨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는 현장 상황자료를 자세히 검토하고 불법행위 경중을 따져 나중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