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무한도전 중도포기 고백 “조정,성공할수 있을까?”

김현중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조정 테스트를 받다 중도 포기한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12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솔로 컴백한 김현중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앨범에 관한 대화를 나누던 중 김현중은 최근 ‘무한도전 조정특집 테스트를 받았다. 2,000미터 조정을 하는데 중간에 포기했다”며 걸어가도 힘든 거리를 노를 저으라니”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현중은 과연 ‘무한도전이 조정에 성공할 수 있을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김현중은 무릎팍 도사에 출연했던 내용 중 편집 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기억이 나질 않는다. 잠깐 뚜껑을 열고 뇌를 빼놓고 촬영했다”고 말해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
김현중은 최근 첫 솔로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을 발매하고 한층 탄탄해진 근육질 몸매와 남성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