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빈, 7월 초 두번째 휴가 나온다
입력 2011-06-13 12:22 

군복무 중인 배우 현빈이 7월 초 두번째 휴가를 나온다.
13일 해병대 관계자에 따르면, 해병대 1137기수로 인천 백령도에 근무하는 현빈이 자대 배치 후 100일 휴가 개념인 이등병 정기 휴가를 나올 전망이다. 이번 휴가는 4박 5일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이며, 첫 휴가 때와 마찬가지로 조용히 가족 및 지인들과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지난 3월 7일 경북 포항 해병대교육훈련단에 입소한 입소한 현빈은 7주간의 신병교육훈련을 마친 후 첫번째 달콤한 휴가를 즐긴 후 인천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 자대 배치, 전투병으로 복무해왔다.
그동안 현빈의 해병대 생활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방송되고, 현빈 해병대 화보집 출간 보도 해프닝이 일어나는 등 입대 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빈의 제대일은 2012년 12월 6일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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