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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귀신 등장...귀신의 정체는?
입력 2011-06-13 11:08  | 수정 2011-06-13 11:11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 귀신 할머니가 출연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신기생뎐' 42화에서 아수라(임혁)의 집에 할머니 귀신이 들어오는 모습이 들어오는 장면이 연출됐다. 창문을 통해 등장한 귀신은 단사란(임수향)과 아다모(성훈)가 있는 2층 방으로 올라가 이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또 침대에 누워 말다툼을 벌이고 있는 아수라-차라리 부부를 지켜보던 귀신은 화장실에 가는 아수라의 몸속으로 들어가는 '빙의'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신기생뎐' 팬들은 갑자기 등장한 귀신의 정체에 대해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귀신이 등장하다니 어이없다", "갑작스런 귀신등장 이유가 무엇일까?", "반전을 의미하는 건가?" ,"귀신의 정체가 궁금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기생뎐 캡쳐)
백승기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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