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콘’ 유이, 줄듯말듯 장미꽃 굴욕에 ‘폭소’
입력 2011-06-13 10:22 

개그맨 안일권이 유이에게 애태우는 장미꽃 굴욕을 안겨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슈퍼스타 KBS에서는 애프터스쿨 유이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슈퍼스타 KBS의 ‘바이브레이션스 팀의 안일권은 유리상자의 ‘사랑해요 될까요를 코믹하게 부르며 방청석으로 다가섰다.
방청석 첫 번째 줄에는 애프터스쿨 유이가 앉아있었고, 안일권은 ‘좋은것만 줄게요라는 가사 부분에서 들고 있던 장미를 건넸다.

이에 유이는 깜짝 놀랐고, 안일권은 그녀 앞에서 장미꽃을 흔들며 줄듯 말듯 그녀를 애태우는 액션을 취해 그녀에게 굴욕을 안겼다.
이에 주변의 관객들과 시청자들은 폭소했고 노래가 끝난 후 웃음을 짓는 유이에게 안일권은 꽃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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