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후 서울 사당동 한 도로에서 넘어진 전신주 3대가 오늘(13일) 새벽 복구됐습니다.
어제(12일) 사고로 인근 천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 휴일에 복구작업이 지연되면서 200여 가구 주민들은 8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20년 전 세워진 전신주 내부 철근이 노후화되면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12일) 사고로 인근 천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 휴일에 복구작업이 지연되면서 200여 가구 주민들은 8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20년 전 세워진 전신주 내부 철근이 노후화되면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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