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 전국 일일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 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22.3%로 주말극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수랑 회장(임혁분)이 할머니 귀신에 빙의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갑자기 등장한 할머니 귀신은 단사란(임수향 분)과 아다모(성훈 분)의 다정한 모습에 미소 짓고, 이후 아수라의 몸속에 들어가 빙의한다.
이에 아수라는 앉아서 소변을 보고, 여성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를 취하는 등 알수 없는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방향이 어디로?”,납량특집으로 변했다”,깜짝 놀랐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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