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젠슨 버튼이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버튼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시즌 7라운드 경기에서 4.361㎞의 서킷 70바퀴(총길이 305.27㎞)를 4시간04분39초537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비가 내려 2시간 이상 레이스가 중단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버튼은 독일의 제바스티안 페텔을 마지막 70번째 바퀴에서 극적으로 따돌렸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버튼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시즌 7라운드 경기에서 4.361㎞의 서킷 70바퀴(총길이 305.27㎞)를 4시간04분39초537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비가 내려 2시간 이상 레이스가 중단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버튼은 독일의 제바스티안 페텔을 마지막 70번째 바퀴에서 극적으로 따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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