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예멘 대통령 공격 용의자 5명 체포"
입력 2011-06-13 00:39  | 수정 2011-06-13 01:59
예멘 대통령궁을 폭탄 공격해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에 중상을 입힌 사건의 용의자 5명이 검거됐다고 예멘 주재 한 외교관이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외교관은 살레 대통령의 암살시도와 관련해 지금까지 50명가량이 심문을 받았다면서 이 같이 전했습니다.
살레 대통령은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로 간 뒤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그의 상태를 둘러싼 억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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