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개포동 야적장 화재…헬기 동원 진압
입력 2011-06-12 19:39 
오늘(12일) 오후 4시56분, 서울 강남구 개포동 1266번지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재활용 폐기물을 태움에 따라 연기가 많이 발생해 인근 판잣집 밀집지역인 재건마을 주민들이 마을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41대와 헬기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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