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낮 12시 40분쯤 경기도 연천군 장탄리 한탄강에서 물놀이하던 12살 최 모 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최 양은 또래 친구 2명과 물놀이를 하다 수심이 최대 3m까지 달하는 강 안쪽까지 들어갔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최 양의 친구 2명은 부모들에 의해 즉시 구조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최 양은 또래 친구 2명과 물놀이를 하다 수심이 최대 3m까지 달하는 강 안쪽까지 들어갔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최 양의 친구 2명은 부모들에 의해 즉시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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