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타리 베이스캠프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양준혁은 조리도구를 빠짐없이 챙기고 주부 못지않은 설거지 실력을 선보였다.
양준혁은 꼼꼼한 남자들을 여자들은 별로 안좋아한다”는 스태프의 말에도 꼼꼼히 설거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찌든 프라이팬과 플라스틱 일회용 용기도 깨끗하고 꼼꼼하게 닦는 주부본능을 드러냈다.
이 모습에 이윤석은 양준혁을 1등 신부감”이라고 말했고 양준혁은 이참에 장가나 가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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