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올해 들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2일) 오후 4시,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의 시간당 오존 농도가 0.127ppm으로 나타나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오염도가 시간당 0.120ppm을 넘으면 내려집니다.
서울시는 해당 지역에 사는 호흡기 환자나 노약자, 유아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시민들은 개인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2일) 오후 4시,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의 시간당 오존 농도가 0.127ppm으로 나타나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오염도가 시간당 0.120ppm을 넘으면 내려집니다.
서울시는 해당 지역에 사는 호흡기 환자나 노약자, 유아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시민들은 개인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