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올해 첫 '오존주의보' 발령
입력 2011-06-12 16:48 
서울에 올해 들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2일) 오후 4시,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의 시간당 오존 농도가 0.127ppm으로 나타나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오염도가 시간당 0.120ppm을 넘으면 내려집니다.
서울시는 해당 지역에 사는 호흡기 환자나 노약자, 유아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시민들은 개인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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