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두 달 만에 6kg감량…`몰라보게 예뻐졌네`

배우 이승연이 토크쇼 진행을 위해 두 달 만에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승연은 1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에서 환상 청바지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그는 100인의 여성 판정단과 함께 체형별로 아름다운 Y라인 뒷태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골반이 있는 편이어서 살이 잘 붙는 체질이다. 그래서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MC가 확정된 후 2개월 동안 매일 4시간씩 운동하면서 6kg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알고 보니 주부 시청자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 위해 MC로서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여준 것. 실제로 주부 판정단의 92%가 '결혼 이후 뒷태가 망가졌다'고 고민을 토로했지만 이승연의 경험담에 용기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13일 방영되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3회에서는 '섹시한 뒷태, Y라인 만드는 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