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어제(11일)부터 한우의 판매 가격을 크게 낮추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농협은 내달 10일까지 수도권의 28개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한우 앞다리 등 불고기 부위를 시세의 절반 정도인 100그램당 1,690원에 판매할 계획이라며, 1인당 판매량은 2킬로그램으로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할인돼 출하되는 한우는 100그램당 2.440원 수준인 돼지 삼겹살보다 싼 것이며, 농협은 경기도 과천 바로마켓에서도 내주부터 할인된 한우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농협은 내달 10일까지 수도권의 28개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한우 앞다리 등 불고기 부위를 시세의 절반 정도인 100그램당 1,690원에 판매할 계획이라며, 1인당 판매량은 2킬로그램으로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할인돼 출하되는 한우는 100그램당 2.440원 수준인 돼지 삼겹살보다 싼 것이며, 농협은 경기도 과천 바로마켓에서도 내주부터 할인된 한우를 판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