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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빅뱅 대성, ‘무한도전’ 무편집 등장 ‘눈길’
입력 2011-06-12 11:46 

빅뱅 대성의 사고 전 '무한도전' 촬영분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서 박명수는 일본에서 콘서트 중인 지드래곤을 방문했다.
박명수는 콘서트가 끝난 후 지드래곤과 빅뱅 멤버들에게 가요제 곡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대성은 "곡 준비는 잘 되냐. 지드래곤 형의 노래를 들어보니 좋은 것 같다"며 박명수에게 말하기도 하고 함께 어울려 즉흥곡을 부르기도 했다.

특히 지난 6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MC 대성의 출연분을 통편집한 바 있어 이날 대성의 방송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한편 대성은 지난 달 31일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서 1차로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사를 치고 앞에 정차돼 있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은 대성이 낸 사고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에 연관돼 있는지 조사 중인 가운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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