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시내 대부업체 지도·점검
입력 2011-06-12 11:35 
서울시는 내일(12일)부터 시내 대부업체 186곳을 현장 지도·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등록 대부업체 가운데 민원이 많거나 연락이 잘 되지 않는 업체를 대상으로 법정 이자율 준수와 불법 채권추심 여부, 중개수수료 이중 수취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서울시는 법규 위반 업체에 과태료 부과와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하고, 특히 이자율 위반과 불법 추심행위를 한 업체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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