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5시 주요뉴스

▶ 초여름 더위…중부 지방 오후 소나기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더위는 이어지겠지만,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장맛비가 내리고, 중부지방에도 오후에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 145년 만의 귀환…다음 달 일반 공개
병인양요 때 강화도에서 약탈당한 외규장각 도서가 145년 만에 귀환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 '반값 등록금' 집회 충돌없이 끝나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습니다.

▶ 감기약·해열제 슈퍼 판매될 듯
앞으로 감기약이나 해열제 등은 슈퍼에서 살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오는 15일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납니다.

▶ 탱크로리 시화호 덮쳐…3명 사망
대형 탱크로리가 시화호 매립지를 덮치면서 관광객 3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군 훈련소 뇌수막염 사망자 더 있다"
지난 4월 논산 훈련소에서 뇌수막염으로 사망한 훈련병 노 모 군 외에도 훈련소에서 뇌수막염 환자가 더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50대 남성, 전자발찌 차고 또 성폭행
전자발찌를 찬 50대 남성이 또다시 부녀자를 성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K 팝, 파리도 녹였다"…한류 팬 열광
프랑스 파리가 우리 가수들을 환호하는 목소리로 뒤덮였습니다.
현지 언론은 한류가 프랑스를 강타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