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서는 스타의 최측근들이 스타의 숨겨진 이야기를 폭로해 눈길을 끈 가운데, 전현무의 피부과 주치의는 "전현무 브이라인 비밀은 보톡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현무는 보톡스를 맞으며 완전히 브이라인이 됐다. 방송계 벤자민 버튼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의 보톡스 비포&애프터 사진이 공개돼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술자리에서 술을 먹지 않고 쥐포를 20마리 씹어서 그런 것(시술을 받은 것) 뿐이다"며 보톡스 시술 받은 것은 인정하면서도 성형 중독설을 부인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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